© 신철호 기자

■ 싸이드브레이크 풀려 식당으로 돌진 ■

25일 (월요일) 오후4시경

시흥2동 주민센터 건너편 골목길에

포장을 잔뜩실은 화물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화물차량 운전자는 이번 사고로

다처  인근 희명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행히 보행자는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왜 화물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했을까요?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가 비탈진 언덕에

싸이드브레이크를 잠근후  주차해

내렸는데요.

포장 물건등 짐을 많이 실다보니

무게 감량을 이기지 못하고 싸이드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려 식당으로 돌진했다고

전합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동일학교 학생들이

걸어다니는 길인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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