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날 결식아동 돕는 유성훈 구청장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이런 제도는 정말 잘 만들어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어떤거냐구요?
금천구가 추석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해 3만원 내 음식점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인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명절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선불카드를 말하는데요.
금천구는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설, 추석에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전달하고 있으며,
3만원으로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200여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9월 추석 명절 기준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등 총 1350여 명입니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된 기존 카드를 이용하면 되구요.
신규자 또는 분실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새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받은 아동들은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인당 3만 원 한도로,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200여 곳에서 식사할 수 있구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반납 처리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02-2627-28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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