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금천구 환경미화원, 혼자서 막노동 다했다??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11 [01:53]

숨진 금천구 환경미화원, 혼자서 막노동 다했다??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3/05/11 [01:53]

  © 신철호 기자

 

■ 숨진 금천구 환경미화원, 혼자서 막노동 다했다?? ■

 

 

 

지난 5월 1일 금천구 환경미화원이

업무과다로 추정되는 숨지는 사망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동료 미화원 A씨는 

유가족이 알고는 있어야 한다며

금천저널에 귀뜸을 해준것이

있었는데요.

 

근무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야간 근무시 3인 1조로 근무를

해야함에도 사망한 남성은 2년이 넘도록

2인 1조로 근무를 하다보니,

 

업무과다로 사망한것으로 

보여진다며 이사실을 유가족이

꼭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이 끝나는날

금천저널은 사망한 남성의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려드렸고,

 

부인 또한,

 

사망한 남편이 새벽일을  마치고 집에 

귀가해 매일같이 하는말이,

 

3명이 한조가 되어 근무해야 하는데 

인원이 부족해 힘이들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평상시 하소연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천저널은 사망자가 헛된 

죽음을 되지 않도록 유성훈 금천구청장에 

솔직한 답변을 해주길 바라며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금천구와 

규정을 어기고 근무를 시킨 위탁업체

둘다 잘못이라 판단 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냐고 질문을 해봤는데요.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진실을 숨기려는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파악을 못한

것인지,

 

또 아니면 위탁업체에 속은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청소행정과장이 보고를

솔직하게 안한것인지는 몰라도,

 

구청장이 공식채널로 준 답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청장이 금천저널에 5월 10일 

오후3시 40분 답변을 준 내용에 

따르면,

 

돌아가신 환경미화원은 3인1조가 아닌

업무 특성상 운전원 1명과 수거원 1명등

2인 1조로 근무하였음을 확인하였고,

 

근무시간 중 4시간 가량은 근무자를

지원받아 3인 1조로 운영하였다고

했는데요.

 

동료미화원들에게 유성훈 구청장의 

답변이 사실이냐고 물어보니,

 

동료 미회원들은 유 구청장이 제대로

파악도 하지않고 새빨간 거짓말을

당당히 지역신문사에 하는것을 보고

깜짝놀라 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구청장의 답변처럼 2인 1조가 아닌 

숨진 미화원은 혼자서 청소차량을 

운전하면서,

 

쓰레기도 혼자 싣는 작업을 매일 

혼자서 했다는 것입니다.

 

ㅇㅇ환경업체에 근무하는40명 가까이

되는 환경미화원들 에게 사망자가

어떻게 근무작업을 했는지 물어보면 

금방 확인되는데,

 

신철호 대표가 2인1조로 근무한것

처럼 기사를 쓰니 혼자서 근무한것을

동료미화원들은 알고 있음에도

 

구청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뻔한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놀랄일이다고 말합니다.

 

혼자서 운전하랴 쓰레기를 혼자서

차에 옮겨 실으랴 같은 동료였지만 

업무가 과다하다고 느낄때가 많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구청장의 답변처럼 업무 특성상 

2인 1조로 근무할수 있다고 했는데

 

왜 신철호 대표의 사망자 기사가 

나간후 구청에서 넘버도 없는 

전기차량을 갑자기 수거해 가고,

 

현재는 사망자가 근무한 곳이

왜 3인1조로 근무를 시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합니다.

 

유성훈 구청장님..

 

서민과 약자를 위해 구청장을 하려고

하는거 아니였습니까?

 

구청장님은 돈많은 기업이 청소부의

목숨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금천저널의 말이 사일인지 한번더

세심히 확인해 주시구요.

 

만일 2인1조로 근무한것이 아닌

혼자서 쓰레기 수거 차량을 운전하면서

쓰레기를 차량에 옮겨 싣는 작업을

300일이 넘도록 혼자서 해왔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건지요.

 

그냥 기업이니까 보둠아 주듯

눈감아 주고 넘어가실건지요..

 

유성훈 구청장이 제대로된 근무 파악과 

솔직한 답변을 한번더 부탁해 봅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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