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당직실 수준??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13 [15:48]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당직실 수준??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2/08/13 [15:48]

  © 신철호 기자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당직실 수준??■

 

 

 

지난8월 8일과 9일 이틀간 금천구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주민들은 허탈하게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퍼붓는 빗물이 상가 또는 집안으로 타고 

들어오면 주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것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한가지는 모래주머니이고

또 한가지는 양수기 입니다.

 

모래주머니는 물이 더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데 있어 가장 큰 효과적이고,

 

양수기는 물이 넘쳤을때 재빨리 

퍼 올려야 되기때문에 침수로 인한 

주민들은 두가지 물품을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12일) 기상청에서 알렸듯이

오늘(13일)과 내일(14일) 또다시

수도권에 엄청난 비가 내릴것을 예고

한바 있는데요.

 

금천구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안전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기에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오늘(13일)오후1시 30분경,

 

금천구 재난안전본부로 연락해

각동 모래주머니와 양수기 비치 현황을

물어보니,

 

재난본부 관계자가 하는말이

"정확히 잘 모르겠다"라고 말합니다.

 

금천구 각동주민센터 상황등을

통솔해야하는 재난안전본부 상황실이

이러한 기본적인 현황도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난안전본부 관계자에게

모래주머니를  꼭 주민센터에 가야만이

가져갈수 있냐고 물어보니,

 

길거리 주요 요점지역에 현재 설치된

재설함에  모래주머니가 비치되어

있다고 말하길래,

 

또 제가 모래주머니가 정말 재설함에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시흥5동 재설함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청하니,

 

그때 재난안전본부 직원이 하는말이

현재 각 재설함에 모래주머니가 30개씩 

정도는 비치되어 있어야 되는데 

 

다음주 수요일(16일) 쯤이면 

비치가 될것같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저를 속이려고 거짓말 하려다가

제가 확인을 한다고 하니 솔직히

자백을 한것입니다.

 

몇일전부터 오늘과 내일 주말기간 동안

집중호우가 또다시 내린다고 예고까지 

해줬으면,

 

어떻게든 준비는 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비가 다 지나간 후에 준비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난본부라고 치면

각각 주민센터 현황을 알고 있아야 함에도 

기본적인것 마져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놀라웠습니다.

 

금천구가  재난안전본부라고 

그럴싸하게 포장은 했지만 

현실은 당직실 수준이였습니다.

 

이제 금천구에 너무 의지하지말고

주민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래도 당직실 수준의,

 

금천구 재난안전 본부에 연락하실일이

있으시면 02-2627-2415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금천구는 지난 5월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한다고 알렸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처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한바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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