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초 두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20년 선고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7/20 [23:48]

금천초 두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20년 선고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2/07/20 [23:48]

  © 신철호 기자

 

■ 금천초 두아들 살해한 엄마, 징역 20년 선고 ■

 

 

 

지난 4월5일 발생한 살인 사건 기억하십니까?

 

생활고에 지친 나머지 금천초등학교를

다니던 6학년과 5학년 두아들을 엄마가

살인을 한 사건을 말입니다.

 

오늘(20일)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의 판결은 두아들을 살인한 엄마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이날 사건은 지난4월 5일 시흥5동 

은행나무 시장 뒷편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것인데요.

 

두아들을 살인한 엄마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가정주부로 지내다가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남편과 별거를 시작했는데요.

 

남편이 송금하는 생활비로 두 아들과 생계를

이어가던  두아들의 엄마는 남편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소식에 살고있던 집에 압류 등 

경제적 위기를 느꼈습니다.

 

경제적으로 사는게 힘들어 남편에게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답이 오지 않자,

 

자신과 아이들이 사망하면  남편과 시댁이 

고통스러워할 것이란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아들을 먼저 살해하고 엄마도 스스로

자살을 하려고 세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고,

 

범행 후 이틀간 살해한 집에서 머물다

경찰에 자수한 사건입니다.

 

이에 재판부는,

 

“자신이 낳아서 열심히 키워온 자식들을 

피고인의 손으로 살해하고 피고인마저 

자살을 시도한 점을 보면 불안감, 절망감이 

상당했을 것이라는 건 충분히 짐작된다”며 

 

“자유의 몸이 되더라도 평생 내 자식들을 

내 손으로 죽이고 나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어떤 형벌보다 피고인에게 무겁고 

고통스러운 형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힘들고 불안에 시달렸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이 과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심각했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납득하기가 

어려웠다"면서 20년이라는 중형의

판결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최기상 금천구 국회의원은 정치하면 안될사람

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서흥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왜 금천구를 대표하는 최기상 의원은

정치를 하면 안될사람이라고 평가를

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ee1HWE0NK8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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