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철호 기자

■ 김두성 전 구의장님 이젠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요 ■

김두성 금천구의회 (전)의장님이 

어제(28일) 병마와 싸우다 끝내 이기지 못하고 

73세 나이로 머나먼 하늘길로 떠나셨습니다.

김두성 전 의장님은

금천구 호남향남향우회 제 9대 회장과

금천구 새마을지회 회장으로 활동하셨고

최근까지 금천구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근무하셨습니다.

금천구를 위해 애쓰셨던

한분이 또 금천구민 곁을 떠나셨습니다

부디 이젠 아프지 마시고

하늘에선 많이 웃으시고 편히 쉬십시요.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6월 30일 아침9시 이구요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상주는

아들 김지훈. 김지성

며느리 김종희.강희성

딸 김문정

배우자 이정선 입니다

금천저널도 슬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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