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중학교를 남녀공학 전환해 주세요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11:06]

문일중학교를 남녀공학 전환해 주세요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2/06/24 [11:06]

  © 신철호 기자

 

■ 문일중학교를 남녀공학 전환해 주세요 ■

 

 

         " 632명 청원서 전달해 "

 

 

 

시흥1동 홈플러스 뒷편에 위치한

문일중학교가 남학생만 등교하는 중학교

인데요.

 

최근 문일중학교 인근에서 살고있는

남서울럭키아파트, 힐스테이트아파트, 

성지아파트 등에 사는 학부모들이,

 

문일중학교를 여학생도 다닐수 있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해달라는 632명의 

청원서를 남부교육지원청과  문일중학교 

이사장에게 각각 접수했습니다.

 

왜 청원까지 냈냐구요?

 

남서울럭키아파트, 힐스테이트아파트, 

성지아파트 인근의 사는 여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문일중학교가 있지만,

 

문일중학교는 현재 남학생만 다니는

‘남중’이라 시흥대로 건너 시흥중학교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시흥2동의 

동일중학교까지 가는 불편을 매일 딸들이

겪고 있기 때문에 청원을 하게되었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과  문일중학교 이사장에게 

각각 청원서를 접수한 추진위에 따르면,

 

" 서울시 390곳의 중학교 중 

남중은 47곳, 여중은 43곳,

남녀공학이 300곳 이라면서,

 

금천구도 9개의 중학교 중에 

8개 남녀공학이고 문일중학교만 

유일하게 남학생만 다니는 남중이기에

 

문일중학교도 인근에 거주하는 여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수 있도록  지난 2004년 

시흥2동의 동일여자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것처럼 문일중도 남녀공학으로 전환시켜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일학교측은,

 

" 남고인 문일고등학교가 있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며 이 문제는 

중학교 교감이나 교장이 결정할 것이 아니라 

문일학원 재단 이사진이 판단할 문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금천저널은 23일 현재 문일중에

다니는 학생 8명에게 전화해 남녀공학으로

전화되면 좋을지 물어봤습니다.

 

8명의 학생중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를 묻자 

6명의 학생들은,

 

" 여학생들과 함께 다니면 공부도 더

잘할수 있을것 같고 학교 분위기가 밝아져 

남학생만 다니는 학교보다 학교생활이

훨씬 즐거울것 같다"고 말하며,

 

남녀공학에 다니는 또래 친구들이

부러울때가 많았다"고 답합니다.

 

또한 남녀공학을 반대한

2명의 학생은,

 

" 남녀공학이 되면 성추행 사건들이 많이

발생해 논란이 자주 일어날것 같고

이성친구를 사귀다보면 학업에 열중하지

못할것 같고 또 지금보다 불편할게 많아

질것 같다"며 반대의견을 말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