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때문에 발생한 사고 제 잘못입니까?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06:01]

파이프 때문에 발생한 사고 제 잘못입니까?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2/01/25 [06:01]

  © 신철호 기자

 

 

  © 신철호 기자

 

■ 파이프 때문에 발생한 사고 제 잘못입니까? ■

 

 

 

 

 

어제(24일.월요일)였습니다.

 

오후 4시경 금천저널 대표인 저에게

도움을 구하는 문자한통이 도착했습니다.

 

"신철호기자님.. 도와주세요.." 

" 저희처럼 일반인들이 할수있는건 너무 

없어요" 라는 내용이 담겨진  문자였습니다.

 

무슨일이 있었길래 금천저널에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내밀었을까요?

 

직접 제보자와 사고를 당한 아버지를

만나봤습니다.

 

제보자는 너무 억울해 주변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사고건에 대해 말을 했더니

 

" 억울한 일이 생기면 금천구에서는 금천저널 

신철호 대표를 찾아가면 도와줄 거다"라며 

지인들이 말해 용기내 금천저널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합니다.

 

제보자와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이러했습니다.

 

금천구 공원녹지과에서 어느날 부터인가

시흥5동에 위치한 시흥계곡 돌 징검다리 아래에 

두꺼운 검은색 파이프를 설치해 두었는데,

 

아버지가 지난 2021년 11월 28일 

삼성배드민턴장을 방문후,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구청이 설치한 검은색 

파이프에 자전거 바퀴가 미끄러져 전치 16주가 

넘는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파이프를 땅속으로 깊게 심어 두었거나,

또는 파이프 위에 멍석이라도 덮어두었으면 

자전거 또는 사람이 파이프에 미끄러져 

다칠일이 없으셨을 꺼라고 생각했지만

 

어찌 되었든 파이프는 땅위로 많이 

노출 된 상태로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근육파열과 힘줄이 다치신후,

 

금천구청이 안전조치 하나없이 설치해둔

파이프에 자전거 바퀴가 미끄러져 넘어져 

사고를 당했으니 구청도 책임이 있는것 

아니냐고 물어보니,

 

구청 공원녹지과 담당자는,

 

"윗분과 얘기하고 연락을 주겠다" 고 말해 

연락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질않아 다시 

전화를 해봤더니,

 

치료비에 관한 문제는 상의후 연락을

주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또 연락이 오질않았고,

 

지난 1월7일 다시 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해 담당자를 찾으니,

 

담당자가 부재중이라며 들어오면 연락하게끔 

전달해 주겠다며  연락처를 남겨달라 해 

남겼지만 몇일이 자나도 연락이 오질않아

 

전화를 피하는것인지 아니면 무시하는것인지

몰라 결국 몸이 아픈 아빠와 제보자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를 직접 방문했더니,

 

그때서야 하시는 말이,

 

" 올라갈때 파이프를 보지 않았냐?"

" 내려올땐 인지 하던거 아니냐?"

" 산에서는 자전거통행이 금지되어있다."며,

 

자전거로 인해 다치건 본인 잘못이니 

보상이 어렵다고 말했다는 것이였습니다.

 

 

  © 신철호 기자




구청에서 파이프를 설치해두고 아무런 조치도

없다가 아빠가 다친 후 안내판 하나 설치하고서는

 

"금지된 행동 너희가 했으니 니 책임이다"

 라고 하니 너무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사고를 당한 아버지는,

 

" 지금까지 1달 반을 쉬었고 앞으로도 일을 

3개월을 못하는데 몸이 아픈것 보다 앞으로 

사는게 더 걱정이 든다" 라고 말하면서,

 

" 현재까지 수술비 및 병원비도 420만원 정도 

들어갔는데 이 빌린 치료비도 어떻게 갚아 

나가야 할지 답답해 잠이 오질 않는다"고

말합니다.

 

서민과 약자는 구청에 항의전화를 하거나

방문해 봐도 공무원이  "구청은 책임없다" 라는 

간단한 답변을 주면 어떻게 대처 할지 몰라 

당하고만 사는것 같다며,

 

" 신철호 기자님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처럼 일반인들이 할수있는건  너무 없어요" 

라고 제 손을 잡으며 간절한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금천저널은 오늘(25일) 

시흥5동장 및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를 방문해

부서장과 담당자의 말을 직접 들어봐야

겠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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