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착용한채 운동기구에 목 매달고 자살해  ■

오늘(12일.수요일)아침 6시 10분경

시흥4동 신흥초등학교 뒷편 대골마당 공원에서

여성 한명이 운동기구에 목을 매달고 

자살했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조영배 어르신이 아침 일찍 

등산을 하기위해 대골마당을 지나가고

있었는데요.

노란색 점퍼를 입은 한 여성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채 운동기구에 끈을 달아 

목을 메달고 자살해 있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빨간 플라스틱 의자가 주변에 쓰러져

있어 자살한 여성이 의자에 올라가

운동기구에 끈을 묶어 보입니다.

현재는 경찰관계자가 현장에 나와

시신을 수습하고 조사중에 있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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