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구청장님, 미꾸라지 처럼 교묘히 빠져나가려는 답변말고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05:44]

유성훈 구청장님, 미꾸라지 처럼 교묘히 빠져나가려는 답변말고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1/11/19 [05:44]

  © 신철호 기자

 

■ 유성훈 구청장님, 미꾸라지 처럼 교묘히 빠져나가려는

답변말고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금천구를 견제 감지 지적하는 금천저널을 

문닫게 하고 싶었던 것인지 또는 길들이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말도 안되는 82건을

자신의 사비까지 들여 변호사까지 선임해 

고소한 유성훈 금천구청장...

 

그리고 9개월이 흘러 

남부검찰청으로 부터 유성훈 구청장이 

금천저널을 상대로 고소한 모든 건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혐의없음 통보를 받고

 

금천저널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에게

사과를 받기위해 지난 11월 9일,

 

금천구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민원 코너에 구청장은 사과하라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구청장에 바란다에 올린 원문)

 

당신이 인간이라면 사과하시고

당신이 쓰레기라면 사과하지 마십시요.

 

경찰서 조사에서 거짓으로 말한

2018년 당시 구의원 후보였던 A씨도

사과하시고 코로나에 감염된 금천구청

B팀장도 사과하십시요.

 

진솔한 사과를 받아낼때까지

모레부터 끝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1인시위를 할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요

당신들이 이길지 내가 이길지..

 

법적책임은 사과를 받은후

생각해 보겠습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지난 3월 25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변호사를 선임해 금천저널이 쓴

기사는 허위이며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을 줬다며

 

무려 82건의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금천저널 대표인 저를 금천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지난 3년간 아무말 없다가

금천저널이 3년 전부터 올해까지

쓴 기사를 모두 모아 82건을 고소한

대단한 금천구청장 이였습니다

 

82건의 고소내용을 살펴보니,

 

지난 2018년 6월 구청장에 당선되고

첫 인수위원회 구성시 금천저널이 지적한

기사부터,

 

최근 불법정당 현수막 공개 질문까지

모두다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를

했습니다.

 

경찰서 조사를 수차례 몇시간 동안

받았지만 솔직히 하나도 겁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거짓으로 기사를 쓴적이

없기때문에 조사받으면서도

늘 당당했습니다

 

경찰이 제 말을 안믿어 주면

검사가 믿어줄 것이고 또 감사가

안믿어주면 판사가 믿어줄꺼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82건을 고소해 금천경찰은 제 기사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탐문수사를

하였고,

 

결국 금천경찰서는 80건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2건은 죄가 있어보인다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통보했습니다.

 

82건중 2건만 죄가 있어보인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2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통보했지만

전혀 겁먹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 2건도 거짓으로

기사를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변호사비용도 없어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았지만 저는 분명 진실이

거짓을 이길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 2건은,

 

금천구청 공무원 팀장과

2018년 유성훈 구청장이 선거에

출마했을때 시 같은당인 더불어 민주당

구의원 출마자였던 자가,

 

유성훈 구청장을 돕고싶었던 것인지

금천경찰에서 거짓 조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구청장에게 잘보이려고

구청팀장과 같은당 후보가

그런 거짓말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엔 참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검찰이 저를 부를때까지

기다렸지만 검찰에서 조사받으러

오라는 연락이 3개월동안 없다가

 

오늘 검찰에서 2건다 혐의없음이라고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결국,

 

유성훈 구청장이 저를 고소한

82건 모두 허위기사가 아니고

명예훼손도 아니고 모욕한 것도

아니라고 검찰이 최종 판단한것입니다.

 

이 결과를 받기까지

무려 9개월이 흘렀습니다.

 

가족이 힘들어 했습니다.

두 아들들에게 미안했습니다.

금천저널 이미지는 추락됐습니다

 

검찰의 판단을 못받아 드리고

시간을 끌기위해 유성훈 구청장이

이의신청 및 항고를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진실하니까요.

 

그럼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진실한 사과를 받아낼때까지

구청앞에서 혼자서 1인시위를

해 나갈것입니다.

 

기필코 사과를 받아 내보겠습니다.라구요.

 

그리고

11윌 17일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청장 유성훈입니다.

 

우리구 인터넷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로 

보내주신 글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주장하는 일련의 사항은 

사인간의 권리관계 또는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사항으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21조(민원 처리의 예외)에 의거 

답변 드릴 수 없음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아직도 코로나19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1월 17일

금천구청장 드림.

 

 

이러한 답변을 답변이라고 주셨습니까?

 

유성훈 구청장이 말도 안되는 건을 

일방적으로 고소해 금천저널 이미지는

땅바닥으로 추락되고 

 

제 가족들은 9개월동안 걱정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금천저널이 모든건에

있어 혐의없음 최종 판정을 받으니

사인간의 권리관계 또는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사항으로 답변을 줄수없다고요?

 

아니 언제 금천저널이 유성훈 구청장에게

82건 고소하라고 부탁했습니까?

 

일방적으로 그것도 통보한번 없이

몰래 고소했다가 이제 무혐의 판정

받으니 사인간의 권리관계 또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답변할수 없다구요?

 

한마디로 사과할 가치도 필요성도

없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다시 한번더  묻겠습니다.

 

금천저널에 사과할 마음이 진정으로

없는건지요?

 

답변을 미꾸라지 처럼 야빕하게

빠져 나가려 하지마시고

진솔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19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1인시위를 5일째 하는날인데

오늘은 금천경찰서에서 행사가 있다며

협조를 구해 오늘은 안하는 것이니

제가 시위를 포기했을꺼라는 얄팍한

생각은 접어두십시요.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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