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행복주택 141가구 금천구가 여성원해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7/03 [09:34]

가산동 행복주택 141가구 금천구가 여성원해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1/07/03 [09:34]

  © 신철호 기자

 

■ 가산동 행복주택 141가구 금천구가 여성원해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 인근 행복주택을 여성들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과 관련해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주장에 대해 “금천구 의견을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난 1일이였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H 행복주택 모집근황"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행복주택 전체 282가구중 

절반에 가까운 우선공급 141가구를 

여성관사나 여성숙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써져있어,

 

우선공급 계약 당사자는 해당 기업이나 

기관이지만 실제 수혜자는 여성인 셈입니다.

 

LH는 우선공급이 미달된 경우에만 

남은 우선공급물량은 산업단지근로자,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의

일반 공급물량으로 전환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야말로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냐”, 

“이런게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정책이다”, 

“여성 먼저 배정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과거 근로복지공단 직장여성임대아파트 

부지를 재활용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직장남성임대아파트가 존재하진 않는 만큼 

이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논란이 불거지가 LH는 2일,

 

“우선공급은 법상 지자체가 정하는 기준 및 

절차에 따라 공급하는 것으로, 금천구에서 

우선공급 대상자를 여성으로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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