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사거리 H병원 인근 약사들 답답함 호소해

금천저널24 | 기사입력 2019/01/19 [18:05]

시흥사거리 H병원 인근 약사들 답답함 호소해

금천저널24 | 입력 : 2019/01/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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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저널24 신철호 기자]


금천구 시흥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H병원
옆 건물을두고 편법 원내약국 개설 논란에
휘말렸잖아요.

그런데 정말 H병원 인근 약사들은
편법 약국으로 인해 처방전을 가지고
오는 손님들이 없어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쉽게 말해보라구요?

시흥사거리 H병원에서 30초도 채 안걸린
바로 앞에 H병원 이사장이 건물을 졌고

그건물에 약국을 개설해 이건 누가봐도
법적으론 문제없이 해놓고 편법으로 운영될
약국이라며 약사들 사이에선 꽤나 말이
많았던 약국이였습니다.

당초 병원 이사장 별도 건물 1층에 약국을
들일 때 H병원 진료실이나 병동은 들이지
않기로 약속을 했지만,

1월 18일 현재 12개 층 중 9층을 H병원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인근 약국을 처방전을
가지고 온 환자들이 많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H병원 이사장 건물에는 입원병동 있죠.
간호사실있죠. 내시경센터 및 산부인과와
종합검진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어
인근 약사들이 원내약국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건 당연하다고 볼수있겠죠.

금천저널이 18일 만난 H병원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별도 건물 1층에 약국이 들어서면서
기존 대비 처방전 유입률이 50% 가까이
급락했다" 고 하소연을 합니다.

시흥사거리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는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지만,

누가봐도 H병원 건물인데다
실제로 9층에 걸쳐 진료와 검진행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편법이
아닌지 납득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관리감독을 해야하는 금천구 보건소 관계자는
" 건물 외관이 병원인지 알 수 없도록
홍보물 등을 설치하지 말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말하면서
" 이미 개설된 약국을 취소할 수는 없다"
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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