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앞 전광판 7억4천만원 주고 꼭 설치해야 되나? 김영섭 의원이 묻는다 ■
금천구가 올해 금천구청 부근에 가로8미터 세로4.6미터의 전광판을 설치하려고 예산을 잡아놓았는데요.
설치비용이 7억4천만원 입니다.
이에 김영섭 의원은,
설치비 7억4천만원 대비해 주민들께 금천구 소식을 전달하는 효과나 효율도 크게 없어보인다며,
다시 신중히 재검토 해줄것을 집행부에 건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 금천구청 종이신문 구독비 6억8백만원 사용 ■
금천구가 금천구 지역신문사를 포함해 광역지, 일간지를 구독하는 신문구독비가 1년에 얼마나 사용하는지 아시나요?
광고비를 제외하고 구민의 세금으로 종이신문 구독비로만 무려 6억 8백만원을 사용한답니다.
이 6억 8백만원 속에 금천저널은 구독비로 주민의 세금을 단 한푼도 지금껏 지원받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요즘같은 바쁜세상에 종이신문을 누가 펼처 볼까요?
각 부서에 전달하는 금천구청 공무원들 마져도 종이신문을 누가 펼처보냐며 종이신문 구독은 예산낭비라고 지적을 하고 있지만,
그놈의 선거가 무엇인지,
구청장, 구의원들 이름과 얼굴나오려고 종이신문을 지속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종이신문 1년 구독비가 6억8백만원..
그리고 광고비까지 더하면 어마어마한 세금을 금천구가 자기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 아니라고 구시대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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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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