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A아파트 동대표 9명중 5명 고발당해

신철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7:00]

금천구 A아파트 동대표 9명중 5명 고발당해

신철호 기자 | 입력 : 2020/06/19 [17:00]

  © 신철호 기자

 

■ 금천구 A아파트 동대표 9명중 5명 고발당해 ■

 

 

 

금천구 A아파트에 어제 발생한 일입니다.

 

A아파트 동대표 9명중 5명이

고발을 당한 이야기를 금천저널이

해드리려 합니다.

 

80세가 가까우신 어르신이 조만간

금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왜 이 어르신이 무슨죄를 크게 졌길래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하냐구요?

 

지난19일..그러니까 어제였죠

 

금천경찰서 조사관이 77세 어르신께 

비밀침해죄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비밀침해죄란,

 

봉함 기타 비밀장치한 사람의 편지, 

문서 또는 도화를 임의로 개봉한 것을 

뜻하는데요

 

그래서 판사가 비밀침해죄가

성립된다고 판단할시,

 

3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낼릴수

있는 죄입니다.

 

이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금천저널이 금천구민께 소개합니다.

 

A아파트는 몇년전 인근 공사장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이 피해를 보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잠도 집에서 잘수없어

인근 중학교 강당에서 잠도자고

밥도 먹어야 했습니다.

 

인근 공사장이 분명 잘못을 했으니

당연히 A아파트 입주민들께

피해보상을 해야 하는데

일일이 입주민들과 합의를 볼수없어

 

당시 A아파트 동대표 회장 및 동대표

분들과 건설사와 몇몇이서 긴밀히 합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A아파트 입주민들은 

동대표 회장 및 동대표들이 건설사와

어떻게 합의를 보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사실 누구라도 궁금해 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합의를 본 동대표 회장 및

동대표들은 자기네를 무조건 믿고

따라주라며 건설사와의 합의서를 

입주민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왜 공개를 안했냐구요?

 

건설사와 동대표간 합의조항에 

누구든지 합의서 내용을 공개해서는

안된다고 특이한 비밀조항을 넣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건설사와의 합의서는 입주민께 공개하지는

않고 무조건 동대표들은 입주민들께 믿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며

 

결국 건설사로 부터 피해보상금액을 

받아 전세대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무리 건설사와 합의를 본

동대표들이 입주민께 믿고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지만,

 

사실 누가 100%믿고 신뢰하겠습니까?

억 단위가 넘는돈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건설사와 합의를 진행했던 A아파트 

동대표 회장 및 동대표분들은

사직을 하게되었고,

 

A아파트는 최근 새로운 동대표

분들로 꾸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선출된 동대표분들은

전 동대표분들이 건설사와 어떤

조건으로 합의를 봤는지 궁금하게

되었고,

 

꽁꽁 가려진채 있었던

비밀의 문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건설사와의 합의서 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동대표분들은 

회의를 거처 입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기에 합의서를 주민께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난뒤,

 

입주민 누구나 쉽게 볼수있게

아파트에 공개를 했습니다.

 

관심이 많았던 입주민들은

꼼꼼히 아니볼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경찰조사를 받아야 하는 

어르신도 최근 새롭게 선출된 

동대표 였습니다.

 

그런데 일이 터졌습니다.

 

건설사와 합의를 진행했던 

전 동대표 회장 B씨가,

 

입주민께 공개하자고 의결한

어르신과 일부 동대표 4명을 

비밀침해죄로 고소한것입니다.

 

건설사와 합의사항에

" 누구든지 합의서 내용을 공개해서는

안된다" 고 특이 비밀조항이 넣어

있어,

 

77세 어르신과 일부 동대표

4명을 고소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금천구 A아파트는

이웃간 고소고발로 이어져 상처가

꽤나 오래가야 아무를것 같습니다.

 

서둘러 취재후 2편 올리겠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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